대한제강의 AI 철스크랩 판정 시스템 구축 사례를 확인해보세요
대한제강 고객 스토리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대한제강은 한국의 철강 제조 기업으로, 철스크랩*을 원재료로 하여 다양한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최근 철강업계는 탄소 저감화 트렌드에 따라, 철광석을 원료로 사용하는 고로 방식에서 상대적으로 저탄소 공정인 전기로 조강 방식으로 전환이 확대되고 있으며, 어느때보다 주원료인 철스크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대한제강은 변화하는 철강업계에 발맞춰, LG CNS와 협력하여 Vision AI 기술 기반의 철스크랩 판정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객관적인 검수, 안전하고 편리한 근무 환경, 정확한 판정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철강산업 내 유통사와 제강사 간의 투명한 거래구조를 실현했습니다.*철스크랩: 철과 스크랩(Scrap)의 합성어로 고철, 쇠 부스러기 등을 말한다.01. Vision AI로 안전하고 편리한 철스크랩 판정 시스템 구축Pain Point기존의 철스크랩 검수는 다양한 등급과 품목이 혼적되어 입고된 철스크랩을 검수원이 영상 및 육안으로 확인하고 판정, 검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방식은 검수원의 경험, 주관적 판단, 환경적 요인 등에 따라 일관성이 보장되지 않으며, 품질 데이터의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한계에 직면하고 있었습니다.Solution대한제강은 LG CNS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철스크랩 판정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Vision AI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Vision AI는 컴퓨터 비전과 인공지능이 통합된 기술로, CCTV 등의 영상을 통해 사물을 자동 인식하고 분석해 주는 기술입니다.대한제강은 Aimos라는 AI 검수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철스크랩 판정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여러 AI 모델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방식으로 플랫폼을 구축해 여러 사이트에서 AI가 수집한 데이터를 통합관리 할 수 있게 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습니다.ChangeVision AI를 통한 철스크랩 판정 자동화는 작업자가 직접 관찰하고 결과를 기록하던 번거로운 과정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위험물 탐지 AI 모델은 사람이 직접 검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협 요소를 줄여 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항상시켰습니다. 아울러 클라우드 기반 SaaS 플랫폼을 통해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검수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여러 사용자 간의 협업이 쉬워지고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의 연계도 용이해졌습니다.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eBook을 다운받아 보세요! ↓
※ 기업명 검색 시, 근무기업의 사업자등록증에 기재된 한글 기업명이 가장 정확하게 검색됩니다. (예시: LG CNS -> 엘지씨엔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