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스토리

임직원을 찐팬으로 만드는 사용자 경험 기반 모바일오피스 구축

2024.06.26

LG이노텍은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전자부품 기업으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세계 일류 상품을 집중 육성하며 오늘날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소재/부품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국내외 사업장에서 모바일,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IoT 분야의 핵심소재 및 부품을 개발, 생산하여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디스플레이용 서브스트레이트 및 포토마스크, 통신용 반도체 기판 등이 세계 시장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새로운 기술과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임직원 경험 기반 업무 환경 전환을 다각도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임직원의 업무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LG CNS와 협력하여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임직원 업무 생산성과 연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습니다.


 Pain Point
LG이노텍은 2016년에 이미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메일, 일정 등 주요 기능의 속도 저하와 임직원 편의를 위한 업무관련 신규 기능 구축 및 기능 개선에 한계가 있어 고도화의 필요성이 증대되었습니다.
 Solution 
LG CNS의 DX 기술이 접목된 모바일 오피스(EMS) 플랫폼을 적용하여 임직원의 업무 경험을 혁신하고 다양한 업무 시스템 연계 및 기능 확장이 가능하도록 Super App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Change 
새로워진 LG이노텍 G-Mobile 모바일 오피스 앱은 자사의 EMS(Enterprise Mobile Service) 솔루션이 적용되어 OS별 플랫폼 최적화를 통한 성능 개선과 안정성을 완벽 지원함과 동시에 공통 업무 기능 개선을 통해 임직원의 업무 편의성 향상과 고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OS에 최적화된 Global UX 적용으로 홈 화면에 불필요하게 조회되는 메뉴를 없애고 개인이 즐겨찾는 메뉴 또는 관심있는 메뉴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도록 개편하였습니다. “일정 등록”, “회의실 예약” 등 최소한의 메뉴 이동으로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메일/결재 알림 추가, 유연근무 관리, 복리후생 및 자산반출 등 기존에 PC에서만 처리가 가능하던 기능을 모바일로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확대를 통한 임직원 모바일 서비스 활용을 극대화하였습니다. G-Mobile은 특화 업무에 대한 손쉬운 모바일 연계와 사용자별 맞춤 기능 제공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 확장이 용이하여 LG이노텍의 Super App 역할을 담당하는 “Modern Workplace Hub” 로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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